24시간 365일 쉼 없이 켜져 있는 집 안의 무선 공유기는 가전제품 중 가장 혹사당하는 장비 중 하나입니다. 평소에는 눈에 띄지 않는 구석에 놓아두다 보니 관리의 필요성을 잊기 쉽지만, 여름철이나 통신량이 몰리는 시간대에 갑자기 인터넷이 멈추고 와이파이가 먹통이 되는 원인의 상당수는 바로 '장비의 과열(발열)과 먼지 누적'에 있습니다.공유기 내부의 CPU(프로세서)와 메모리도 고성능화되면서 작동 시 상당한 열을 발생시킵니다. 열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내부 기판의 수명이 급격히 줄어들고, 기기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속도를 강제로 줄이거나 다운되는 현상이 반복됩니다. 오늘은 정기적인 교체 비용을 아끼고, 365일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유지하는 '네트워크 장비 물리 관리 노하우'를 정리해 드립니다...